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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멘트]
아이들은 모두 다릅니다.
화단에 핀 꽃 한 송이도
어떤 아이에겐 과학이 되고, 어떤 아이에겐 시가 됩니다.
하지만 세상은 모든 아이들을 한 줄로 세워,
한 명의 1등을 가려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모두가 한 방향으로 달리면 1등은 한 명이지만,
제 각각의 개성을 살려주면
모두가 1등이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학교,
우리가 키우는 글로벌 일류 시민입니다.
철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것처럼,
교육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교육보국’의 정신.
지방 중소도시인 포항과 광양에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자녀교육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했습니다.
사원복지 차원의 교육으로 시작하였지만
획일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특성화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의 모델과 모범을 만든 포스코교육재단.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공업고등학교,
그리고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까지...
포스코의 성장에 맞춰 세워진 12개의 각급 학교는
포스코 성공요인의 하나로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철소가 그랬듯, 교육도 최고 수준을 지향했습니다.
우수한 교사를 초빙하고,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해
우리나라 교육을 선도해 온 지난 40여 년.
재단이 배출한 10만 여 동문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시대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박승미 학생 sov)
숨은 잠재력을 깨워주고,
작은 재능을 크게 키워주는 우리 학교!
김형기 교사 sov)
10대의 대부분을 보내는 학교가 즐거워지면
아이들이 행복해집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면, 우리 교사도 행복해지죠.
박승미 학생 sov)
내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무엇을 잘하는지
박승미 학생 sov)
아이들과 함께 꿈꾸고 고민을 나누며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발견한 재능과 소질을
고등학교까지 차근차근 키워가는 13년간의 연계 교육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끼를 찾고 꿈을 설계해
세상이라는 커다란 무대 위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교육도 바로 여기에서 출발합니다.
다양한 특기적성교육과
인성, 창의성, 영어, 수학, 과학 등에서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교사들은 상담역량을 길러 학생 개개인의 타고난 끼를 찾아주고 꿈을 설계하도록 이끌어줍니다.
이렇게 기초부터 탄탄히 쌓아 올린 실력은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며
남다른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우리의 교육경쟁력은,
2015년, 인천 송도에 문을 여는 13번째 학교로 이어져,
또 다른 성과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아이들도, 교사도
모두가 행복한 학교.
창의, 인성, 지성, 적성 진로, 문화예술, 스포츠, 세계 시민의식.
7개의 목표 속에서
보다 넓은 안목을 갖추고 지구촌의 행복에 기여하는
글로벌 일류시민이 자라납니다.
김영준 교수
“배우는 순간이 즐겁다고 말할 수 있는 건, 행복한 일 아닐까요?”
박가람/판사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갔던 나의 10대”
서수민/KBS피디
“저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준 건”
김수면 선수
“금메달의 꿈을 이루기까지 언제나 제 뒤에서 응원하며”
이희화/기업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기술력을 키우고 진취적인 사고를 길러준 건
이나래 / 미주 개발은행 근무
“세계의 높은 벽도 두렵지 않았던 이유
포스코 교육재단과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이동국 선수
“나를 믿어주는 포스코 교육재단이 있다는 건,
언제나 큰 힘이 됐습니다!”
작은 씨앗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곧고 튼튼한 인재의 나무를 키웁니다.
저마다의 소질에 따라 잠재력을 발휘하고,
제 색깔대로 마음껏 꿈꾸며 자라는 행복한 학교.
포스코교육재단이 가꾼 행복한 인재들이
세상을 더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 갑니다.
포스코교육재단